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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3. 2. 20. 22:56
안녕하세요.
사순절이자 삼일절 기념주일을 맞이하는 2월의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께 기도드리려고 합니다. 모두 두 손을 모아 자신만의 기도를,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영적으로 공감하며 기도를 나누어봅시다.
기도는 진지한 마음 가짐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나 자신이 주님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기도를 드린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진행합니다.
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허락해 주시고 말씀과 기도 또한 찬양으로 아침의 시작을 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감격하여 살아갈 수 있는 귀하고 복된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시고 늘 주님께 거저 얻은 인생임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고백하며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은혜에 감격하지 못하고 그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그 은혜를 잊어버린 채 하루하루 살고 있진 않았는지 시간 되돌아볼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에도 불구하고 주님 앞에 한없이 죄인의 모습으로 세워져 나갔던 우리의 지난날의 모습들 이 시간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들 죄의 유혹에 넘어졌던 모습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우리를 보살펴 주시사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에 붙들려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우리 가운데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말씀을 다르게 해석하지 않고 말씀을 올바른 길로, 지시하는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더 입혀주시고 늘 듣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 하나님 내가 원하는 기도를 드리며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그런 기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뜻하신 바가 무엇인지 헤아리며 하나님께 하나님의 뜻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도 제목이 우리의 모든 기도 제목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게 될 그 모든 역사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모든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회복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찬양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내게 하시고 그 모든 찬양의 고백들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늘 주님께 붙들림 받으며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대도교회가 반석 위에 세워져 나가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온 가족들 또한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날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함께하지 못하는 우리 대도에 흩어져 있는 온 가족들 또한 주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그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며 강건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파송하고 후원하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맡은 바 사역에 지혜와 강건함을 덧 입혀주시고 다시 해서 외롭게 홀로 사역하는 그 가운데 주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아리 또한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의 울타리 가운데 평안히 세워져 나갈 수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의 가정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어진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유아유치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늘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어 나가는 우리 다음 세대가 되게 하시옵소서.
앞으로 우리 교회를 한국 교회를 짊어지고 갈 그 막중한 책임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붙들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일부터 청년부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내일 하루 그다음 날 하루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감격 속에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좌우하게 하시고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걸어가고 있음을 나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이 모든 청년 수련회의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환우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음으로 육신으로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그 모든 환우들 주님께서 그 아픔을 아시오니 그들의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고 그들의 모든 마음을 얼러만 져 주시고 그리하여 병마가 깨끗이 떠나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기쁘게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의 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주님 우리 환우들의 모든 마음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 사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날마다 세워져 나가는 우리 한국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 각자 몸 담고 있는 모든 자리에서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날마다 사랑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귀한 하루하루를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늘 우리를 지켜주시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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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월의 마지막주일입니다. 삼일절기념주일도 곧 다가옵니다. 2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우리 청년부의 다가올 수련회를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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