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곧 부활절을 맞이합니다. 4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여러분에게 공유드립니다. 고난주간으로 많이 힘드심을 압니다. 예수님의 고통은 이보다 더하였음을 깨닫고 묵상하는 고난주간이 되시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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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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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고난주간 이제 첫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느 곳에 있든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주님의 뜻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인간적인 나의 욕심과 나의 욕망들이 사라질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 길로 걸어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

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하루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 하루 소중하게 하느님의 뜻을 이루며 이웃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게 우리 모두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달려 죽으신 그 고통의 그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우리가 다시 한번 바라보며 구원의 의미가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왜 그 모진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셨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이 새벽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늘 기쁨과 주님을 찬양하는 그 찬송이 그치지 않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한 구절씩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 고통의 십자가, 피 흘리시며 고통스러운 그 순간 예수님께서 하셨던 그 한 말씀의 의미들을 다시 한번 우리가 묵상하고 깨달으며 예수님의 마음을 살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이제 남은 인생 주의 심장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와 함께.

우리 가족과 성도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옵나이다.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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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주간을 경험하게 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4월 셋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미리 써봅니다. 모두 예수님의 그 힘듦을 묵상하는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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