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저녁 기도문(잠자기 전 드리는 기도)

안녕하세요. 세모네모 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보내어 하나님께 감사의 저녁 기도를 드립니다. 가장 힘들었던 1월부터 밤잠을 자주 설쳤습니다. 어수선한 꿈을 꾸기도 하고 악몽을 꾸기도 했어요. 그래서 새벽예배도 드리고 주일예배, 수요예배까지 모두 드렸음에도 늘 잘 때 꿈자리가 뒤숭숭했죠.

그래서 시작한 것이 저녁 기도입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서 주로 공격을 한다고 합니다. 깨어 있을 때는 오히려 공격을 하지 않고, 잠을 잘 때 말이죠. 왜냐하면 잠을 잘 때 우리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녁기도 경음악

그래서 잠자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다 조금이라도 오늘 하루 찝찝한 것이 있었다면 회개 기도를 드리죠. 저녁기도이지만 대게 잠들기 전 기도를 드린답니다. 이렇게 몇 달을 하다 보니 잠도 더 잘 자고 푹 자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보호막을 쳐주는 느낌이었죠.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보호하시고 영적 상태를 깨끗하게 해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그럼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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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드리는 저녁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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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 무사히 하루를 보내게 하심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가정과 공간과 처소와 사랑하는 가족 모두에게 예수의 피를 뿌리고 바르고 덮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피 묻은 손을 나와 가족의 머리에 얹습니다. 이 시간 충만하게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생명의 피가 폭포수처럼 흘러나와 가족과 나의 영혼을 덮으시고 깨끗하게 하소서.

머리의 뇌세포와 피부 세포와 이목구비 사지백체 오장육부 관절과 골수, 혈관, 조직, 신경과 전두엽 온 전신과 나의 마음과 생각과 잠재의식과 무의식까지 예수님의 보호 아래 나의 모든 잘못을 깨끗하게 씻겨 주시옵소서.

기도

오늘 하루도 여러 가지 염려,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을 한 것을 회개합니다. 잘못된 생각과 시선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부정한 말을 한 죄를 회개드립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안식처가 되시는 예수님. 이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기를 원합니다.

잠자는 동안 예수님의 피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호막을 칩니다. 악한 영혼들이 틈을 타지 못하게 나와 가족을 지키시고, 꿈속에서도 악한 영혼들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그들을 막고 쫓아낼 지옵소서.

자는 동안 무방비 상태에서 악한령에게 당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생명 싸개로 싸서 보호하여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시간 모든 어둠의 세력은 떠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 밤도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평안하라 말씀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내게로 와서 쉬어라 말씀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밤 주님께 맡겨드리고 평안하고 평온한 잠을 자기를 원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지친 마음과 상한 마음을 회복하시고 내일 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주님과 동행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내내 천군 천사로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시편 121편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졸지도 주무시도 않으시는 하나님께 나의 영혼육을 맡겨드립니다.

이 밤도 영육 간에 평안과 안식을 얻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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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기도문을 쓰고 나니 이제 잠에 들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으로만 하지 말고 겉으로 기도문을 낭독하면서 오늘 하루도 평안히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네가 모르는 것을 다루는 ㅅㅁㄴ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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