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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12. 20:54
안녕하세요.
7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쓰기 위해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가끔 힘이 들 때 있습니다. 세상에 나 혼자 밖에 없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다윗도 같은 상황에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시편에서 다윗이 어떻게 기도했는지 나옵니다. 자신의 영혼이 감옥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했죠.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도 대표기도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작성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글 하단의 유기성 목사님의 영상을 먼저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7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
해돋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발생한 코로나 질병의 사태가 길어지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각자의 처서에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왕이시기에 왕앞에 나아갈 때 결례가 없는지 예배에 대한 준비가 부족함이 없는지 돌아보고 점검해봅니다.
멧돌에 갈리는 것처럼 저희들의 육신이 고운 가루가 되어 주님 앞에 온전한 삶을 바치기 원합니다.
성령의 금으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게 하옵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주위에 퍼져 나가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간을 살아오면서 우리가 한 말들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뱀처럼 두 개의 혀를 가지고 간교한 말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오늘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멀고에서 오시고 낮은 곳에서 향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만난자의 진정한 이웃이 누구인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통해 배움을 얻은 저희들이기에 나의 믿음이 상대방에게 득이 되고 유익이 되길 원합니다.
피 흘릴 사람을 도와주며 이웃을 살리려는 성육신의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목사님을 비롯해 교육자들과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외로이 기도드릴 때에도 하나님 아버지게서도 함께해주시고 보호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세상의 지혜로만 살 수 없고, 하늘의 지혜로만 살아가는 저희들이기에 말씀을 통해 주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며 배워가길 소망합니다.
성도들 간에 교제가 실종되고 부족한 지금, 온라인 상으로라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 간의 부족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격려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주일 학교가 열리지 못해 영적으로 연약한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기도와 교육의 절실합니다.
하늘 나라는 가정에서 출발하기에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끊어지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본이 되는 부모님들 되게 하옵소서.
병상에 누워계시는 많은 성도들에게 주님의 보호하심과 위로하심으로 건강을 회복시켜주시기를 우리 성도들 한마음으로 간구합니다.
흠 없는 양을 찾아 제사를 드리는 저희들에게 항상 거룩한 사랑을 알게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작성 전후에 봐야 할 영상
지금의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담한 생활 가운데 지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비참한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따금 나는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시고, 주님은 아십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이 힘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다윗을 예로들어 유기성 목사님께서 설명해주십니다. 꼭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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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일 대표기도문을 다 작성하셨나요? 작성하지 못하셨다면,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길 바랍니다.
믿음이 더 충만해지고 어떤 방향으로 써야 할지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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