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장마가 잠시 주춤하는 7월 첫째 주일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나와 7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준비해봅니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문을 통해 은혜받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순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붙잡아 주님께 더 절실히 기도하는 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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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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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전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마음을 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시며, 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는 하늘의 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더욱더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어 불안해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확신 가지고 걸어갈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부흥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시고, 하나님 앞에 귀하고 복된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시며,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서로 배려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우리 믿음의 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8년 전 이 땅의 선교사님의 수고와 눈물, 헌신으로 우리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데 앞으로 미래를 향해 어려운 이 시기에 하나님의 소망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얻던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하기 위해 애쓰는 교회,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그 사랑을 전하는 교회 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가 소망 있게 인도하여 주셔서 우리 교회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들, 유아 유치부부터 시작하여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가 든든히 서갈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교역자, 수고하고 애쓰는 교사들의 땀과 헌신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일정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모두를 위한 기도

그 일정을 위해 분주하게 애쓰고 섬기는 그 손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시고, 그들의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게 해 주옵시고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다음 세대들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가 늘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합한 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마음이 평안하고 육체의 질병이 사라지는 그런 놀라운 역사가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에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시고 새 가족들이 잘 정착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그 말씀에 그 놀라운 은혜가 우리 가슴속에 새겨지고 한 구절 말씀이 우리 마음의 방패가 되고, 이 어려운 날 우리가 의지할 능력이 되게 하여 주셔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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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우리 교회에 새 가족들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새 가족을 위한 기도를 드려보았습니다. 7월 첫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에 주께 드리는 간절한 마음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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