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벌써 맥추 감사 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령강림 후 제4주인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여러분과 함께 마음으로, 영혼으로, 또 목소리로 읽어보고 느끼려고 합니다.

이번 주 성서 일과입니다.

• 열왕기하 5:1~14 혹은 이사야 66:10~14
• 시편 30 혹은 시편 66:1~9
• 갈라디아서 6:(1~6), 7~16
• 누가복음 10:1~11, 16~20

7월 첫째 주 예배를 참석하시는 우리 성도들이 미리 일과를 마치어 담임 목사님의 말씀에 조금 더 마음으로 느껴지는 주일 예배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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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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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눈을 떠서 7월 첫 주일을 깨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써, 말씀 묵상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오늘의 삶도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인생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한 사람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획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살아갈 때 어떤 어려움과 억울함, 역경,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모든 길을 인도하시고 지키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가 주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온전히 달려 나아가는 하나님의 그 꿈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명을 붙들고 온전히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늘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우리의 삶 속에 물음을 던지며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음성을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성도, 지체들 가운데 육신이 어렵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지체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육신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사 온전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이곳에 나와서 주님을 예배하며 함께 찬양하며 기쁨을 나누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 어려움 당하고 고난당하고 낭망 하고 낙심하여 주저앉아있는 우리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손을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고, 다시금 하나님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여러 가지 마음의 병 또한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회복시켜주시고, 온전히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타지에 나아가 있는 우리 가족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느 곳에 있던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고, 각자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그 사명과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위하여 땅끝까지 나아가고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 발걸음 인도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주시고 열어주시사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고, 깨달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우리의 삶이 있음을 다시금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는 이 시간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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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일에 매섭게 오던 비에, 아침부터 매섭게 내리던 비에 예배를 가는 것에 주춤했지만 주님과의 약속이 있기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도 한걸음 나아갑니다. 7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으로 7월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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