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입추가 지나고 8월 넷째주일 예배가 다가옵니다. 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함께 낭독하고 작성해보는 시간입니다. 성령강림 후 제13주로 광복기념주일 다음 주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늘 나를 붙잡고 있음을 믿으세요. 늘 도와달라고 하지 않으셔도 하나님은 이미 모든 나의 상황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늘 감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기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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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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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주관하시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날마다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돌봐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올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와 허물을 십자가 보혈될 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어 주님께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날로 더해가는 코로나로부터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고 저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처음 접해보는 바이러스의 고난 속에서 만물의 주관자이신 주님의 선한 뜻을 깨닫고 그리스도인답게 행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예배 가운데에서도 우리 교회가 믿음의 그루터기가 되어 이 땅에 거룩한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 일어나게 하옵소서.

거친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시기에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깨어 있지 못해 시시때때로 주님을 믿고 사는 나약한 저희들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저희들과 동행하시는 주님을 날마다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이오니 삶의 곳곳에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오니 주님께 은혜로 받은 모든 것들을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 그 하나 없어도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게 하옵소서. 교회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학교가 주님의 기쁨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학교가 기쁨되길 원합니다.

믿음의 다음 세대들이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 학교 선생님들과 사회자 분들이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어린양들을 돌보게 하옵소서.

8월 중에 있는 영아부 여름 성경학교와 젊은이부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학교를 통해 세상의 수많은 어린 영혼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주신 주님의 말씀 속에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고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시고,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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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는 믿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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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계속 하나님에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죠. 하지만 대부분 마음에 진심으로 소망하는 믿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믿고 소망한다면 도와달라는 기도보다 믿습니다라는 기도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늘 감사하고, 하나님 역사하신 줄 믿고 감사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어떤 형편, 상황에서도 변함없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정말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마음의 요동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얼만큼이나 간절하게 바라셨나요 - 유기성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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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을 돕고 계십니다. 이미 돕고 계시는데 계속 도움을 구하시는 것인지 확인해보세요. 8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읽어보고 따라 작성해보며 하나님에게 진실된 기도를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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