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왕국절의 시작을 알리는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8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주님께 완전한 순종을 하지 않았다면 대표기도를 드려보고 작성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고백하시고 주님 뜻대로 하도록 말씀하세요. 모든 것은 주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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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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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의 힘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눈을 떠 하루를 맞이하는 건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갈 때 필요한 넉넉한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내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아버지 하나님, 어떤 일을 할 때마다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믿음이 힘든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입술에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지친 우리의 입술에 부정의 말이 아니라 감사와 기쁨과 찬양의 소리가 매 순간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은 여전히 버겁고 힘들지만, 그러나 뱀처럼 지우 로우라 하는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현실 넘어서는 믿음과 현실을 무시하지 않는 소망을 주셔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존귀함을 얻고 하나님께도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우리의 삶이 광해의 길을 걷는다 할지라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광야에서 들려주시는 주님의 그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여 주옵시며,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고 이 세상 걸어갈 때 그 양은 그 주인의 음성을 듣는다 하셨습니다.

주님의 음성

우리가 주의 음성을 들으며 우리가 다른 길로 가지 않고 주의 길로 온전히 걸어갈 수 있는 잃어버리지 않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을 꼭 잡게 하여 주옵시고, 세상이 커 보여서 위축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또 한편으로 교만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늘 겸손히 무릎 꿇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는 우리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이 사명의 길을 다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옵니다. 하나님, 바뀌어가는 계절에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여 주옵시고, 한 걸음, 한걸음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내 기도만이 아니라 내 주변을 살필 수 있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기도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넓이가 더 넓어지고 우리 주변을 하나님 앞에 중보할 수 있는 우리의 기도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한국 교회가 병들어가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점점 더 나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분장하는 교회가 있습니까. 다투는 교회가 있습니까.

한국 교회의 부흥을 원합니다.

대립과 갈등으로 어려워하고 아파하는 교회들이 있습니까. 하나님,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주셔서 다시 회복되게 알려주시고 하나되게하여 주옵시고, 치유하게 하여 주옵시고 땅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는 우리의 한국 교회들 되게하여주시옵소서. 복음이 다음 세대에 잘 전파되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 자녀들 세대들, 예수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이 신앙, 우리 자녀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는 각 가정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겉으로는 잘 살 수 있게 되었다 할지라도 속으로 병든 자들 없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 자녀 세대들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이 오후 낮 예배에 주님 전에 모였습니다.

하나님 우리 말씀하여 주시고 주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기로 원하노니 하나님 깨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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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순종을 원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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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면 이 것 때문에 겪게 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교할 수 없는 성령의 역사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권한을 얻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께 완전히 드리는 결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만나고, 겪을지 모르지만 어떤 상황이든 주님께 순종한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왜 그래야 할까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주님 마음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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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은 여러분의 결단에 달려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미 모든 것을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나의 의지, 감정이 아닌 주님의 감정으로 사신다고 생각하세요. 내 경험으로 살지 마세요. 주님께 항상 물어보세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8월 다섯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하시면서 이런 나의 마음을 모두 녹여보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