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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8. 21:45
안녕하세요.
교회 연합 주일이자 9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9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만약 대표기도를 맡으신 분이라면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하시어 자신의 기도문을 완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성령강림 후 제 16주이자 교회 연합 주일예배를 드려서 모든 한국교회들이 함께 기도드려 복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9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
날마다 우리의 힘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진나 밤에도 지치고 힘든 몸을 주님 안에 놓이게 하셨다가 이렇게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셨습니다.
눈을 떠 우리의 첫 마음을 주님께 드리며 오늘도 우리에게 허락하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그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시고, 살다 보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 내 경험과 내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르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음성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결단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하늘의 지혜를 날마다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의기소침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늘 강하고 담대하여서 날마다 하늘의 지혜와 권능의 손길을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주신 말씀이 시편 말씀이었습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주님의 그 말씀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고난을 축복의 통로로 여기게 하시옵소서.
남들을 원망하거나 이 상황을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감사히 여기고 이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그 은혜를 찬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을 통해서 주님의 윤례를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을 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행복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게 하여 주옵시며, 그 중심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교회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여전히 세상의 희망인 것을 세상으로부터 알게 하여 주옵시고, 이 땅의 교회들이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가 얻을 땅은 어디인가?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여러분이 겪으시는 것처럼 마귀가 호락호락 자기의 영역과 세력을 내어 놓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해서 꺾어졌지만 마귀는 최후의 발악을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모든 지역의 성도와 교회, 선교사님 대 마귀와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합 주일입니다. 함께 기도드려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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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냥 나를 위한 기도를 하면서 그런 믿음에 영위하는 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9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을 다시 한번 천천히 곱씹어보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봅시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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