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세모네모 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할 때 국가와 민족에 대한 기도도 추가하여 작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4부 예배와 아침예배를 참석합니다. 자신의 여건에 맞게 참석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 달은 성령 강림 후 제2주, 3주, 4주, 5주까지 있고 평신도주일, 환경선교주일, 순교자 기념주일이 있습니다. 각 주에 맞는 성서 일과와 기도문을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은 1년의 중간이기도 합니다. 벌써 1년의 반이나 지나갔는데 해놓은 게 없다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걱정, 염려 등이 있다면 아래에 첨부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정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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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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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장 28절 -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6월은 1950년 6월 25일 김일성 북한 공산당의 침략으로 남북전쟁이 일어난 달입니다.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을 때 미국을 비롯한 유엔 16개국의 참전과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구사일생을 얻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연필 대신 총과 칼을 잡았던 국군장병들과 학도병들 그리고 유엔군에 감사를 드리오니, 저들의 가족을 축복하여 주시고 그들의 나라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두 번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유월은 6.10 민주항쟁이 일었던 달입니다. 군부독재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며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용사들과 시민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민주항쟁

깨어있는 시민들로 인하여 민주화가 시작되고 발전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자유대한민국, 위대한 선진한국을 꿈궜던 의인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다시는 그 누구도 독재를 꿈꾸지 못하게 하시고 국민들의 주권을 빼앗거나 자유를 억압하거나 인권을 유린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오랜 세월 힘들게 이뤄낸 아름다운 자유 민주주의이니 모두가 감사하게 여기고 소중히 잘 지켜내게 하시어,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를 물려주게 하옵소서.

유월은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달입니다. 월드컵 앞에서는 동서의 벽이 허물어졌고, 여야의 벽이 허물어졌고, 갑과 을의 벽이 허물어졌습니다.

모두가 붉은색으로 하나가 되었고, 대한민국으로 하나가 되어 태극기를 흔들고 박수를 치며 남녀노소가 부둥켜안았고,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계에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질서 정연한 응원문화를 보여주고, 위대한 선진국의 면모를 보여주고, 불굴의 정신과 투지를 보여주었던 월드컵입니다.

하나님! 국민들이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시고, 국가 번영을 위해 하나가 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하가 있고, 뚜렷한 사계절이 있고, 선량한 국민들이 있는 대한민국을 세워주시고,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시며, 보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계속적으로 올라가게 하시고, 모든 상품은 일류제품이 되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게 하시고,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 예술, 과학, 기술, 교육, 제도 등 모든 분야가 일류과 되게 하여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사는 국가와 국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을 축복하여 주시고, 뜨거운 마음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국토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ㄹ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공무원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 외에도 국가를 위해 음지에서 수고하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시어 그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옵시고, 정치인들을 축복하시고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을 축복하시고, 모든 국민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유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사람들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자손들이 복을 얻게 하옵소서. 나라 안팎이 평안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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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염려를 모두 덜어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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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도 우리 가운데 역사합니다. 끊임없이 우리에게 두려움과 미움, 분노와 좌절을 우리 마음속에 심어 좌절시킵니다. 우리는 잘 구별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는 것과 마귀가 주는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심어지는 두려움, 걱정, 염려 등을 이겨낼 재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을 하나님은 지켜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에게 완전히 맡겨야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설교 말씀 "주님께 완전히 맡기라"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 완전히 맡기라 -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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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과 걱정과 염려를 떨쳐버릴 수 있는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잘 들으셨나요? 기도문을 작성하고 나서 자신의 입으로 한 번 읊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매끄럽지 않은 문장, 단어가 있을 것입니다.

기도문은 자신의 진심이 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쉬운 문장으로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