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성령강림 후 제13주이자 왕국절의 시작인 8월 넷째 주 예배입니다. 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함께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합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어 주님을 뵈러 가기 어렵다면, 집에서라도 잠시만 눈을 감고 일주일 있었던 일, 잘못했던 일을 고백하며 주님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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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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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써 말씀을 묵상하며 주일 낮을 열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교회 모두의 삶과 인생 가운데 주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온전함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 한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온전히 이 하루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믿음으로 주님 앞에 온전히 나아갈 수 있는 우리 인생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에게 향하는 길

우리가 세상의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들고 우리의 소망과 능력 되시는 그 이름을 부여잡고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베드로와 요한은 내게 있는 이것으로 앉음 뱅이를 걷게 하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이 이름만을 놓지 않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가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 교회로 주님께서 불러 모이게 해 주셨습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 교회 가운데 사람이 우상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인 되시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온전히 달려 나아갈 수 있는 우리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마다 우리의 삶이 회복되고, 변화되어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 가운데 많은 성도들과 지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그들 가운데 육신이 어렵고 지금 병상 가운데 있으며 투병 중에 있는 우리 환우들이 있습니다.

아픈 환자를 위한 주님의 손길

병 낫기를 소망하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 속에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고 낫게 하여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일으켜주시사 온전히 이곳에 나와 주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존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것을 간증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드릴 수 있는 모든 환우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인 지체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믿음으로 이 어려운 것들 극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능력 주시고 소망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잘 넘겨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를 놓고 우리가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앞으로 120년을 넘어 150년, 200년을 이끌어 나아갈 다음 새 대가 온전히 주님의 말씀가운데 서나 가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고 회복되어 우리 교회의 다음 세대에 소망이 있고 다음세대에게 우리의 믿음이 잘 전수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가 파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들 붙들어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성령보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게 하시옵소서.

기도가 늘 먼저

늘 복음을 나가는 그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시사, 그들이 뿌리는 모든 복음의 씨앗이 썩지 아니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타지에 나가 있는 우리 가족들, 학업 중에 있는 우리 학생들, 취업을 준비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청년들 그들의 삶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그들에게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청소년, 청년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음성 듣기 위하여 주일 낮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열어주시고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와 함께 동행하며 승리하며 이 하루를 살아나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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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 우리의 아버지.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기도드립니다. 8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주님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귀하고 소중한 기회임을 알고 있습니다.

더운 8월이 지나 선선한 9월이 다가옵니다. 더욱 기도하기 좋은 날입니다. 주님 앞에 더 많이,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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