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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7. 26. 22:51
안녕하세요.
8월의 첫 날을 주일로 시작합니다. 8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관련하여 글을 작성했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더라도 참고하여 자신만의 기도문을 쓰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기도드립니다.
이번 주는 성령강림 후 제 10주입니다. 이번 주의 성서 일과는 사무엘하 11:26~12:13 a 또는 출애굽기 16:2~4, 9~5, 시편 51:1~12 또는 시편 78:23~29, 에베소서 4:1~16, 요한복음 6:24~35입니다.
우리가 가장 받은 가장 놀라운 복이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가운데 성취되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기도문은 한 번 소리 내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빠른 속도는 성도들이 알아듣지 못합니다. 편안한 속도로 읽어보세요.
8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죄인인 저희들을 의롭게 여기시고 자녀로 불러주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우리가 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버티기로 결단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져 가는 현실 가운데, 저희는 언제나 염려하면서 아버지의 방법이 아닌 세상의 방법을 택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이러한 유혹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주시길 원합니다. 우리가 실패하여 넘어진 자리에서도 우리를 의롭다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북한과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통을 직접적으로 겪고 있는 자들의 대부분이 힘없고 연약한 자들임을 봅니다.
하루속히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고 모든 사람들이 금전적인 부담이 없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로인한 고통이 멈출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이 체 해결되지 못했는데, 폭우로 인하여 또다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되고, 가족의 안식처인 집과 땀흘려 일한 농작물과 삶의 터전이 헛되이 사라지는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임을 봅니다. 이들에게 아버지의 위로를 허락해주시고 이들의 피해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문제로 우리나라는 혼란스럽기만 하고, 남북 문제를 비롯한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국의 정세 또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의 아버지의 교회 또한 세상 가운데 빛이 되지 못하고 교회에 대한 세상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만 있습니다.
목자 없는 양 무리와 같은 이 나라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이를 통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인인지 아버지께서 알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겸손히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여 이를 실천하고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또한 이러한 때에 교회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 서로 나누고 섬김으로 거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세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 땅의 나그네와 과부된 자들과 같이 어렵고 힘든 자들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펼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운 선교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그들의 동역자들을 우리가 늘 돌아보고 물질과 기도로 동력하기를 멈추지 않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교회의 영아부와 청소년부에 이르는 교육부서의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로부터 멀어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어린 시절 교회에서 보낸 즐거운 추억과 기억들이 우리 어린 친구들에게도 자리하기를 원합니다.
저희에게 지혜와 책임감을 주셔서 이 코로나 사태에서도 안전하게 우리 아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을 강건하게 하셔서 담대히 복음의 비밀을 드러내고 오직 진리만을 선포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들이 마음이 찔리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섬기는 이들의 섬김 위에 아버지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약속의 땅을 얻은 사람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어떠한지, 우리의 형편이 좋은지, 우리의 능력이 좋은지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것만 염두에 두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요.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이처럼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과 같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려면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의 영상에서 그 정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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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정말 믿고 사는 삶의 근원에는 우리가 서로를 도와가며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주님을 바라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8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을 작성하면서 대표기도를 함께 나누는 성도들과 영적으로 함께 계속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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