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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카테고리 없음 2021. 9. 4. 15:46
안녕하세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위한 9월입니다. 날이 선선하여 교회에 나가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9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자연재해, 폭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경제적 위기 등 우리에게 계속 위기가 다가옵니다.
정말 큰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9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주님. 오늘도 주안에서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여전히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예수 십자가의 믿음으로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세상과 싸워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적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길과 사탄의 길을 구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혹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의 편에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함에 게으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날마다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하여 주셔서 늘 겸손과 온유로 주님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의 없어서는 안 될 귀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셔서 늘 모일 때마다 예배의 은혜가 넘치고 성도 간의 서로 사랑하고 복음전도에 한마음이 되고 세계 선교의 온 힘을 쏟으며 이웃을 섬기고 베푸는 그 나눔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그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서로 돕고 배우고 사랑하고 품어주는 천국의 아름다움의 모형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상황을 보내며 우리 믿음이 더 연약해지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오히려 이 위기를 기회삼아 더 새롭고 굳건해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몸이 아픈 한우들이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우리 연약한 환우들, 기도가 필요한 분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환란과 어려움 속에 낙심해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가 주셔서 위로하여주시고, 말씀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전능하심을 보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그 손을 붙잡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흩어진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선교사님, 그 사역과 하시는 모든 일들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며, 지치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사명을 다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시며, 잊지 않고 늘 기도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나왔습니다.
주일 오후 예배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특별히 우리 개인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하는 주의 자녀들의 간절한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도 하옵나이다.
아멘.
영적으로 강한 용사가 돼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누리는 가장 큰 복이 있다면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예수님과 더 깊이 교제하고 알아가기 위해 세상의 모든 유익을 해로 여기고 다 버렸다고 합니다.
의무, 율법, 규정이 아닌 사도 바울 자신의 자발적인 마음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그 정도로 예수님을 좋아하는 것이죠. 우리가 예수님을 개인적, 인격적으로 알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은 엄청난 복입니다.
실제로 그 눈이 뜨인 사람은 적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눈이 열리는 역사가 올까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정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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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를 탓하고 한탄할 마음이 있다는 것은 정말 잘못되었습니다. 밉고 싫어도 진정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품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9월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을 읽고 따라 하며 예수님의 넓은 마음을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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